이번 주 밀은 진주 여름 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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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시골빵을 데크 오븐에서 꺼내는 밀결의 아침

매일 처음처럼 굽습니다

밀과 물, 소금과 시간. 성수동의 작은 오븐 하나에서 하루가 시작됩니다.

제철 과일을 올려 마무리하는 케이크

케이크 주문

생일과 기념일 케이크를 받습니다. 주에 여섯 개까지만 만들 수 있어 픽업 일주일 전까지는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매대에 오늘 구운 빵을 늘어놓는 모습

오늘의 빵

매일 아침 굽는 열두 가지. 그날의 밀과 습도에 따라 종류와 양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문을 열기 전 새벽의 작은 제빵실

작은 오븐 하나에서 시작했습니다

2019년 봄, 연무장길 골목 끝에 중고 데크 오븐 한 대를 들이고 문을 열었습니다. 굽는 양은 그때의 세 배가 되었지만, 여전히 한 사람이 손으로 성형할 수 있는 만큼만 만듭니다.

껍질은 진한 갈색으로 갈라지고, 속은 오래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온다.
서울 미식 노트

밀을 고르는 일부터

쓰는 밀이 어느 농가의 어느 계절 것인지 매대에 적어 둡니다. 계절이 바뀌면 밀이 바뀌고, 밀이 바뀌면 반죽하는 방법도 함께 바꿉니다.

저울 옆에 놓인 통밀 가루 자루
반죽에 칼집을 넣는 손
갓 구워 나온 크루아상 한 판
창가 자리에 놓인 커피와 빵 한 조각
아침 매대 앞에서 빵을 고르는 손님
갈라 놓은 시골빵의 속결
나무 작업대 위에서 반죽을 성형하는 손

화–일 08:00 – 20:00 · 월요일 정기휴무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7, 온담빌딩 1층